DEEP RESEARCH · PALANTIR
팔란티어 2024년 4분기 판관비 증가 점검
SG&A 급증이 구조적 비용 증가인지, 일회성 주식보상비용인지 확인하는 실적 복기
0. 결론 먼저
내가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직후 팔란티어를 바로 사지 않았던 이유는 판관비가 갑자기 증가했기 때문이다. 회사는 일회성 비용과 주식보상비용 영향이라고 설명했지만, 나는 이번 실적을 더 보고 싶었다. 다만 하락폭이 꽤 커서 일부는 추매했고, 다음 실적에서 영업 레버리지가 계속 살아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1. 전분기 대비 판관비 변화
| 항목 | 2024년 3분기 | 2024년 4분기 | 핵심 원인 |
|---|---|---|---|
| 판매비(Sales & Marketing) | 약 2억0947만 달러 | 2억8829만 달러 | SAR 달성에 따른 영업인력 주식보상비 집중 |
| 관리비(General & Admin) | 약 1억3871만 달러 | 1억8215만 달러 | 경영진·본사직원 주식보상비와 SAR 관련 세금 |
공식 사실: CFO는 4분기 조정 후 영업비용이 전분기 대비 1% 증가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4분기 조정 영업이익률은 45%로 역대 최고치였다고 제시되었다.
해석: 숫자만 보면 SG&A가 튄 것처럼 보이지만, 조정 기준으로 보면 본질적인 영업비용 증가가 크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핵심은 다음 분기에도 이 설명이 반복 가능한지다.
2. 경영진 코멘트와 2025년 전망
공식 사실: 경영진은 2025년에 매 분기 GAAP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하겠다는 가이던스를 제시했고, 연구개발비를 매출의 6~7%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언급했다.
해석: 회사의 메시지는 성장 자체를 멈추겠다는 것이 아니라, 성장을 뒷받침하면서 비용 증가를 절제하겠다는 쪽이다. 판관비와 R&D를 매출 성장률 이내로 통제한다면 39~40%대 조정 영업이익률 기대가 유지될 수 있다.
일회성 비용
SAR 관련 주식보상비와 세금이 핵심이라면 다음 분기 비용률은 정상화될 수 있다.
성장과 비용 통제
R&D 6~7%, 매 분기 GAAP 흑자, 39~40%대 조정 영업이익률을 확인한다.
레버리지 둔화
비용 증가가 반복되면 생각만큼의 영업 레버리지는 이미 끝났을 수 있다.
3. 관련 이전 메모
원문에 연결된 이전 글도 함께 봐야 한다. 이전 글은 [팔란티어] 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이어갈까(ft.추가매수)이며, 이번 글은 그 이후 비용 구조를 다시 점검한 복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