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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RESEARCH · 대주전자재료/2차전지 음극재

[대주전자재료] 음극재 확대와 2차전지 소재 비교

실리콘 음극재 성장, CAPEX 부담, 주요 배터리 소재 기업의 사업 전환 속도를 함께 정리한 투자 메모

작성일: 2025-02-17 · 음극재 성장 및 소재기업 비교 · 네이버블로그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 자료는 리서치이며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0. 결론 먼저

2차전지 쪽 비중을 조금 늘리면서, 그중 실리콘 음극재 대장주로 보는 대주전자재료를 추가했습니다. 음극재 확대 스탠스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대주전자재료·포스코퓨처엠·SKC·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LG화학을 같은 틀에서 비교했습니다.

  • 대주전자재료는 국내 유일의 실리콘계 음극재 양산 업체로, 2024년 음극재 매출 비중 25% 이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포스코퓨처엠은 전지소재 매출 비중이 이미 2023년 약 70.6%까지 커졌지만, 실리콘 음극재 상용화 매출은 아직 미미합니다.
  • SKC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동박 기반에서 실리콘 음극재로 확장하려는 단계이며, 2021~2023년 상용 매출은 없거나 전무한 단계입니다.
  • LG화학은 양극재 중심의 배터리 소재 전략을 갖고 있고, 실리콘 음극재는 2028년경 양산 목표의 준비 단계로 봅니다.
음극재 투자 프레임현재 매출, 기술 준비, CAPEX, 현금흐름을 함께 확인
양산 매출대주전자재료가 가장 앞선 위치
기존 소재 기반포스코퓨처엠·LG화학의 대형 소재 포트폴리오
동박 확장SKC·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음극재 진입
투자 부담CAPEX와 FCF, 부채 여력 점검
실리콘 음극재는 성장성이 크지만, 실제 투자 판단은 매출 전환 속도와 현금흐름 부담을 같이 봐야 합니다

1. 대주전자재료: 실리콘 음극재의 가장 직접적인 노출

공식 사실: 대주전자재료는 전도성 페이스트, LED 형광체, 고분자재료,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사업을 보유합니다. 연결 매출은 2021년 약 1,840억 원, 2022년 약 1,741억 원, 2023년 약 1,849억 원이었습니다.

항목수치와 흐름의미
2023년 전도성 페이스트약 707억 원, 매출 비중 약 44%전통적으로 가장 큰 매출원
2023년 LED 형광체약 278억 원, 15% 내외기존 소재 포트폴리오의 한 축
2023년 고분자재료약 168억 원, 9% 내외보조적 매출 기반
실리콘 음극재2019년 38억 원(4%) → 2020년 130억 원(11%) → 2021년 240억 원(약 16%)실리콘 음극재 매출이 작은 기반에서 빠르게 상승

해석: 대주전자재료를 이번 메모의 중심으로 둔 이유는 실리콘 음극재 매출이 실제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2년에는 실리콘 음극재 비중이 27%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지만, 주요 전방 고객향 공급 일정 지연으로 실제 2022~2023년 비중은 예상보다 낮았습니다.

2023년 실리콘 음극재 매출은 약 13%대 비중으로 추정되고, 영업보고서상 해당 부문 매출 증가는 2024년으로 순연되었습니다. 다만 2024년 들어 EV 모델 적용 확대에 힘입어 분기별 음극재 매출이 전년 대비 +125%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회사 측은 2024년 음극재 매출 비중이 25%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 대주전자재료의 현금흐름과 CAPEX

수익성

2023년 이익 둔화

실리콘 음극재 성장을 위한 투자로 감가상각비와 고정비가 늘면서 2023년 영업이익은 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 감소했고, 순이익도 크게 줄었습니다.

FCF

설비투자 부담

2020~2022년 누적 FCF 유출은 -592억 원이었습니다. 영업현금흐름만으로 대규모 설비투자를 감당하지 못해 차입 등 외부자금에 의존한 상황입니다.

부채

아직 양호한 재무건전성

2023년 말 부채비율은 상승했고 전년 대비 부채가 +493억 원 늘었지만, 원문 기준으로 아직 재무 건전성은 양호한 편으로 평가됩니다.

CAPEX

군산 새만금 투자

2017년 CAPEX는 35억 원이었지만 2018년 100억 원을 넘었고, 2021년 241억 원, 2022년 304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2026년까지 2,045억 원을 투자해 군산 새만금산단에 첨단 음극재 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 투자로 음극재 생산능력은 2019년 월 20톤에서 2022년 월 150톤 이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전북 군산 대규모 신규 공장 건설을 착공했고, 2024년 이후 추가 증설을 추진 중입니다. 회사는 향후 매출 수조 원대 기업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투자 확대의 자신감은 높은 기술 장벽과 제한된 경쟁자 수에 기반한다고 봅니다.

3. 포스코퓨처엠: 전지소재 비중은 빠르게 커졌지만 실리콘은 준비 단계

공식 사실: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 에너지소재와 내화물/라임화성 등 기초소재를 영위합니다. 에너지소재 매출은 2020년 5,333억 원으로 전체의 34.1%, 2021년 8,518억 원으로 42.8%, 2022년 약 2조 원으로 58.7%까지 확대되었습니다.

구분내용
2022년 연결 매출3조 413억 원, 전년 대비 +21.8%, 사상 최대
2023년 매출 추정약 5조 5,250억 원
2023년 사업부별 비중이차전지 소재 약 70.6%, 내화물 약 11.4%, 라임화성 약 18.0%
2022년 말 자금 조달약 1.3조 원 유상증자로 배터리소재 투자재원 확보
2030년 목표연매출 43조 원, 2022년 대비 15배, 총 6조 원+ 규모의 배터리소재 투자 계획

해석: 포스코퓨처엠은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 전환 속도가 빠르지만, 음극재에서는 아직 천연흑연과 인조흑연 중심입니다. 실리콘 음극재 매출 기여는 미미하고, 2021~2023년 실리콘 음극재 매출 비중은 0%에 가까운 단계로 봅니다.

회사는 흑연계 음극재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리콘 및 리튬계 음극 소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피치 기반 인조흑연 내재화,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 R&D, 실리콘-카본 복합(Si-C) 음극재 포트폴리오 추가가 방향입니다. 2022년 OCI와 제휴해 음극재용 석탄계 침탄소재 국산화를 추진했고, 2024년에는 팽창 저감형 천연흑연과 고용량 Si-C 복합 음극재 개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장기 사업화 목표는 2025년 이후입니다.

2021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로 영업현금흐름은 강화되었고, 2022년 연결 영업이익은 약 1,5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 늘었습니다. 다만 2023년 하반기에는 양극재 판매단가 하락, 감가상각 부담, 재고평가손실로 수익성이 낮아졌고, 2021~2023년 잉여현금흐름은 대규모 증설 때문에 일시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4. SKC: 동박에서 실리콘 음극재 토털 솔루션으로

공식 사실: SKC는 2차전지 동박, 반도체 소재, 기존 화학·필름 사업을 영위해왔습니다. 2021년 연결 매출은 3조 3,961억 원으로 사상 최대였고, 2022년에는 배터리용 동박 사업 호조로 매출 3조 413억 원, 영업이익 1,53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2023년에는 2022년 말 산업용 필름사업 분할·매각과 주요 사업부 부진 영향으로 매출이 약 1조 5,708억 원으로 감소했습니다.
  • 2차전지 동박 매출 비중은 2021년 약 19.5%에서 2022년 27.7%로 상승했고, 2023년에는 필름/화학 부문 제외 효과까지 더해 절반 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 전통 화학부문 비중은 2023년 거의 없어졌고, 반도체 소재 및 기타 신사업 비중은 2021~2023년 대체로 20% 안팎이었습니다.

해석: SKC는 아직 실리콘 음극재 매출이 없는 단계지만, 진입 전략은 적극적입니다. 2022년 영국 실리콘 음극재 업체 넥세온(Nexeon)에 전략 투자해 지분 51%를 확보했고, SKC 얼티머스(Altimus)를 설립해 차세대 음극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Altimus는 실리콘 함량 15% 이하 복합 음극재, Nexeon은 고함량 실리콘 음극재 상용화를 목표로 하지만, 현재는 모두 파일럿 단계입니다. 따라서 2021~2023년 상용 매출은 0원입니다. 2024년 이후 전북 군산의 넥세온 코리아 공장을 통해 본격 양산을 시작하겠다는 구상이 있고, 주요 배터리 고객사와 제품 인증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현금흐름은 2021~2022년 화학 부문 이익과 동박 성장으로 양호했지만, 2023년에는 동박 수요 둔화와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습니다. SKC는 2022년 말 산업용 필름 사업을 약 1조 6천억 원에 매각해 재무 여력을 확충했고, 2023년 3분기 기준 현금및현금성자산은 1조 원 이상으로 유동성은 양호했습니다.

CAPEX 측면에서는 2019년 KCFT 인수(현 SK넥실리스, 약 1조 원 규모) 이후 동박 설비 증설에 대규모 투자가 이어졌습니다. 2023년 1분기에만 약 2,700억 원의 설비투자를 진행했고, 연간으로는 8,000억 원 이하 수준에서 투자 관리를 계획했습니다. 향후 배터리 동박과 실리콘 음극재를 양대 축으로 사업을 재편하려는 흐름입니다.

5.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동박 현금흐름과 차세대 음극재 옵션

공식 사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과거 일진머티리얼즈로,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이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연결 매출은 2021년 6,889억 원, 2022년 7,294억 원, 2023년 8,090억 원으로 연평균 8% 내외 성장했습니다.

항목내용
성장률2022년 매출 +5.9%, 2023년 매출 +10.9%
실리콘 음극재현재 제품 매출은 전무. 2021~2023년 실리콘 음극재 관련 매출은 발생하지 않음
전략 투자2023년 7월 스타트업 엔와이어즈(NWIRES)에 지분투자, 실리콘-탄소 복합 음극재와 고체전해질 공동 개발
수익성2022년 영업이익 848억 원에서 2023년 118억 원으로 급감. 2023년 4분기 누적 영업이익률은 1~2%대
재무동박 EBITDA 마진은 두 자릿수 유지, 2023년 부채비율 약 21%

해석: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동박 업체에서 배터리 소재 종합기업으로 확장하려는 옵션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엔와이어즈와의 R&D는 초기 단계이고, 파일럿 생산에서 양산으로 넘어가야 매출 기여가 나타납니다.

회사는 차세대 음극재와 함께 LFP 양극재 등 인접 분야 진출도 준비 중입니다. 2023년에는 LFP 양극재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파일럿 샘플을 제작했으며, 차후 음극재·LFP 사업화를 위해 최대 1조 원 투자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2019년 이후 익산 공장 생산능력 증강, 2022년 말레이시아 신규 공장 착공, 2023년 롯데그룹 편입 후 5년 내 동박 생산능력 두 배 확대가 주요 투자 흐름입니다.

6. LG화학: 양극재 중심에서 차세대 음극재 준비

공식 사실: LG화학은 기초소재 석유화학, 전지부문(LG에너지솔루션 연결 포함), 첨단소재, 생명과학으로 구성됩니다. 2020년 말 배터리사업을 LG에너지솔루션으로 분사했지만 지분 81%를 보유해 연결실적에 포함됩니다.

  • 2021년 연결 매출은 약 42조 6,547억 원이며, 석유화학 47%, 전지 42%, 첨단소재 8%, 생명과학 3% 비중이었습니다.
  • 2022년 매출은 51조 8,649억 원으로 +21.8% 증가해 처음 5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 2022년 부문별 비중은 전지 41.7%, 석유화학 47.3%, 첨단소재 7.5%, 생명과학 7%로 제시되었습니다.
  • 2021~2023년 사이 전지 사업 비중은 40%에서 60%로 확대된 반면, 석유화학 매출은 2021년 20.7조 원, 2022년 21.7조 원, 2023년 17.8조 원으로 2023년에 감소했습니다.
  • 2023년 첨단소재부문 매출은 약 3~4조 원대로 추산됩니다.

해석: LG화학의 배터리 소재 전략은 현재 양극재 중심입니다. 실리콘 음극재는 아직 상업 매출이 없고, 2021~2023년 매출 비중은 0%입니다. 다만 2020년 미국 실리콘 음극 신생기업 Enevate 등에 투자했고, 2022년 배터리 소재사업 투자계획에도 실리콘 음극재 개발이 포함되었습니다.

LG화학은 2025년까지 배터리 소재사업에 6조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실리콘 음극재·분리막·CNT 등으로 확장하겠다는 방향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는 음극 바인더나 실리콘 첨가제 수준의 간접 매출만 있을 뿐, 그래핀 또는 실리콘계 음극 활물질 자체 매출은 없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전고체 배터리용 리튬메탈 음극과 실리콘계 차세대 음극소재를 자체 개발 중이며, 2028년경 양산을 목표로 합니다.

2021~2022년에는 석유화학 호황과 LG에너지솔루션 성장으로 영업이익 3조 원 안팎을 창출했고, 2023년에는 석유화학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약 1조 3천억 원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2019~2023년 연간 CAPEX는 대략 3~4조 원대였고, 2022년에는 4조 7천억 원 이상을 집행했습니다. 2023년 말 부채비율은 50%대 중반으로 양호하다는 점이 대규모 투자 지속의 기반입니다.

7. 비교 정리

회사현재 음극재 노출투자 포인트확인할 리스크
대주전자재료실리콘계 음극재 양산, 2024년 비중 25% 이상 전망국내 유일 양산 업체, 월 20톤에서 150톤 이상으로 생산능력 확대, 2026년까지 2,045억 원 투자2020~2022년 -592억 원 FCF, 2023년 영업이익 48% 감소, 고객 공급 일정 지연 가능성
포스코퓨처엠흑연계 음극재 중심, 실리콘 매출은 0%에 가까움전지소재 비중 70.6%, 2030년 매출 43조 원 목표, 6조 원+ 투자 계획양극재 판가 하락, 감가상각, 재고평가손실, FCF 마이너스
SKC실리콘 음극재 상용 매출 0원, Nexeon·Altimus로 준비동박 글로벌 확장, 필름 매각 1.6조 원으로 재원 확보, 현금 1조 원 이상2023년 영업적자, 동박 수요 둔화, 파일럿에서 양산 전환 필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실리콘 음극재 매출 전무, NWIRES 투자로 옵션 확보동박 매출 90% 이상, 2023년 매출 8,090억 원, 낮은 부채비율 약 21%영업이익 848억 원에서 118억 원으로 급감, R&D 초기 단계
LG화학실리콘 음극재 매출 0%, 2028년경 양산 목표2025년까지 배터리 소재 6조 원 투자, 대형 현금창출력과 50%대 중반 부채비율석유화학 부진, 양극재 중심 전략에서 음극재 상용화까지 긴 시간

자료 출처는 각 사 사업보고서와 실적발표 자료, 증권사 애널리스트 보고서, 언론 보도 등입니다. 원문의 수치는 공개 재무제표와 기업 공시 자료에 기반한 것으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