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RESEARCH · BOOK REVIEW
LOSS: 손실을 개인화하지 않는 법
짐 폴과 브렌던 모이니핸의 LOSS를 통해 정리한 시장 손실, 자아, 계획의 문제
0. 결론 먼저
LOSS의 핵심은 단순합니다. 시장 손실은 객관적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런데 감정과 자아가 개입되면 일반적인 손실이 완전한 시장 아웃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피하는 방법은 시장 진입 전에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 책은 2020년 9월에 읽었고 상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트레이더의 마음과 마음가짐을 진지하게 설명합니다. 성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지만, 위험관리와 잃지 않는 법에 대해서는 성공한 사람들이 비슷하게 말한다는 점도 꼭 읽어볼 만합니다. 도서 링크: 네이버 도서 LOSS
1. 책과 저자
공식 사실: 책 제목은 LOSS(로스)이고, 저자는 짐 폴과 브렌던 모이니핸입니다. 출판사는 앳워크, 발매일은 2018-09-13입니다.
공식 사실: 짐 폴은 선물 산업에 25년 동안 종사했습니다. 소매 브로커, 자기 계정으로 매매하는 플로어 트레이더, 고객 투자와 의사결정을 돕는 리서치 디렉터로 활동했고, 시카고 상업거래소 운영 위원과 집행 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2001년 모건스탠리 뉴욕시 국제에너지부 초대 총괄부회장으로 일하던 중 9.11 테러로 세계무역센터에서 사망했습니다.
2. 이 책이 다루는 문제
위험한 트레이드가 이뤄지는 원인은 시장 밖에만 있지 않습니다. 트레이더 개인의 마음속에서 생기는 변화가 큰 원인입니다. 손실을 이해하고 예방하려면 개인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야 하고, 이 책이 그 역할을 합니다.
해석: 실패를 개인적인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반복되는 실패도 성공의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성공을 개인적인 능력으로만 받아들이면 반복된 성공 위에 실패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3. 짐 폴의 전반부 경험이 중요한 이유
- 그는 학창 시절부터 트레이더로 일하면서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했고, 실제 결과도 그렇게 보였습니다.
- 성공이 개인화되면서 자신에 대한 확신이 커졌고, 단 한 번의 실패로 160만 달러를 날리는 과정이 나옵니다.
- 그 실패 뒤에는 부모님의 죽음도 함께 겪었습니다.
- 그는 실패의 이유를 분석하며, 과거의 성공이 뛰어난 트레이딩 실력 때문만이 아니라 좋은 영업, 운, 인맥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 성공한 사람들의 책, 기사, 인터뷰를 찾아보니 성공 방법은 너무 다양했습니다.
- 반면 실패에 대한 충고는 거의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실패하는 방법을 더 자세히 보게 됩니다.
4. 시장 손실은 언제 내적 상실이 되는가
시장 손실은 시장이 오르고 내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객관적인 일입니다. 문제는 그 손실을 내면화하는 순간입니다. 손실이 자아와 결합되면 판단은 돈의 문제가 아니라 명성, 자부심, 실패의 문제가 됩니다.
공식 사실: 원문은 내적 상실의 5단계를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으로 정리했습니다.
5. 내재된 리스크와 새로 형성된 리스크
시장에 원래 있는 위험
현재 자원을 미래 기대에 투자할 때 자연히 발생하는 리스크입니다. 금융시장과 일반 시장에 모두 존재합니다.
사람이 만들어내는 위험
시장 자체의 위험이라기보다, 감정과 자아가 개입된 행동 때문에 새로 생기는 리스크입니다.
핵심은 시장에 원래 있는 리스크 외에, 감정이 개입해서 생기는 추가 리스크까지 떠안아 망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6. 다섯 가지 시장 활동 구분
| 구분 | 핵심 정의 | 내 메모 |
|---|---|---|
| 투자 | 원금과 적절한 수익이 배당금, 이자, 초과이윤 형태로 기대되는 자금 투입 | 대체로 긴 기간을 전제로 합니다. |
| 트레이딩 | 금융상품으로 시장을 조성하고 호가 스프레드를 찾는 활동 | 본질적으로 플랫 포지션에 가깝게 봅니다. |
| 투기 | 사용이나 수익이 아니라 전매와 가격 상승 이익을 기대한 매수 | 가격 상승이 수익의 핵심입니다. |
| 베팅 | 불확실한 사건의 결과에 대해 맞느냐 틀리냐를 거는 행위 | 옳고 그름의 문제가 됩니다. |
| 도박 | 게임, 시합, 사건 결과에 돈을 거는 행위 | 베팅에서 파생된 성격입니다. |
7. 감정, 군중, 의사결정
감정 자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감정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감정주의입니다. 개인은 추론, 숙고, 분석 뒤에 행동할 수 있지만 군중은 느낌, 감정, 충동에 따라 움직이기 쉽습니다.
해석: 군중과 무조건 반대로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감정주의에 기대어 판단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롱 포지션에서 시장이 내리면 공포가 생기고, 숏 포지션이면 반대 감정이 생깁니다. 그래서 시장 참여 전에 시나리오별 손절선과 탈출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8. 탈출전략과 계획
- 내가 어떤 종류의 참가자가 될 것인지 결정합니다.
- 분석 방법을 선택합니다.
- 규칙을 개발합니다.
- 통제력을 확립합니다.
- 계획을 수립합니다.
공식 사실: 원문은 수익 가능성을 계산할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은 이익을 예상하는 것이 아니라 손실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정리했습니다.
계획에는 어디서, 언제, 왜 더 이상 포지션을 보유하지 않을 것인지가 들어가야 합니다. 진입, 손절매, 가격 목표도 중요하지만, 먼저 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싶은 지점과 기꺼이 잃을 수 있는 액수를 구체화해야 합니다.
놓친 트레이드는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획 없이 들어간 트레이드는 손실이 커질 때 체면, 자아, 감정이 붙으면서 투자·트레이딩이 베팅이나 도박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9. 시나리오 플래닝과 계획을 지키는 문제
시나리오 플래닝은 미래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목적은 어느 시나리오가 맞는지 맞히는 것이 아니라, 각 시나리오에서 내가 무엇을 할지 미리 정해두는 것입니다.
해석: 시장이 왜 상승하거나 하락하는지 이유를 알아도 돈을 돌려받지는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정답을 맞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진입과 청산 조건을 정하고 그 계획을 실행하는 사람으로 남는 것입니다.
계획을 종이에 쓰라는 대목도 인상적입니다. 직감, 감정, 영감에 따라 원래 계획에서 벗어나는 순간 심리적 손실의 가능성이 커집니다. 블러핑은 가끔 행운을 줄 수 있지만, 성공 경험이 반복되면 언젠가 나쁜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0. 최종 독후감
이 책은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특히 짐 폴의 실제 경험 부분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시장에서 느끼는 고통과 성공은 반비례한다는 메시지, 그리고 불리한 포지션을 유지할 이유를 찾으러 다니지 말라는 메시지가 오래 남습니다.
출처
- 원문: content/네이버블로그/2024-12-28-[Book Review] LOSS.md
- 도서 링크: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product/uaU6pj1ql9EngefxToI%2BxUHLqQe4yQhGcJOC92sLWtQ%3D
- 이미지: pstatic 이미지